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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가이드

크랙 없이 영구적 인증하는 저가 윈도우 판매처

컴퓨터를 살 떄, 윈도우가 설치되지 않은 Free-DOS 버전을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기존에 구입한 윈도우가 있다면 이를 설치하면 되는데, 없다면 새로 구매해야 하는데, 사려고 보면 가격이 18만원 정도로 꽤 비싼 편이라 애초에 윈도우가 설치된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미 구매했는데 가격 부담이 될 경우 크랙을 사용하거나 한다.

 

윈도우 크랙의 경우 크랙된 사설 서버를 통한 인증을 CMD를 통해 진행하거나, 크랙 툴을 받아서 사용하게 되는데 크랙 툴의 경우 유포자가 백도어나 바이러스를 심어둘 수 있다. CMD 인증의 경우 뭔가 다운로드를 하지 않는 경우 바이러스 위험은 없지만, 두 경우 모두 추후 인증이 풀릴 수 있고, 그 재인증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인증이 풀리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려고 하면, 라이센스 위반 유통 CD-Key를 구매해서 인증하는 방법이 있다.


MS 라이센스 위반 저가 윈도우 판매 사이트

 

Wish (Qo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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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확인 약 3,600원 ~ 5000원

 

 예전에는 쿠팡 & 위메프 & 이베이 & 티몬 등에서도 판매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내려갔다.

 

 

다른 사이트가 있다면 제보 바랍니다.


구매 가이드

왜 이렇게 싼 가?

 나도 모른다. 다만 윈도우는 전 세계에서 쓰는 프로그램이고, 전 세계적으로 PC는 폐기되고 있기 때문에 폐기 전 PC에서  시디 키를 추출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하지만 판매량이 몇천 건이 되는 걸 보면, MS에서 특수한 루트로 구한 것 같기도 하고... 예전 베네수엘라 인플레이션 사태 때 공식 윈도우 가격이 처참한 수준으로 내려간 적도 있다.

 

 아무튼 해외 어딘가에서 아주 낮은 가격에 유통되는 윈도우 인증키가 있고, 이 가격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정품을 살거면 검증된 경로로 구매하고, 2~13만원 수준의 애매하게 싼 윈도우는 이런 인증키를 받아서 유통자가 상당한 마진을 취해서 판매하게 되므로 라이센스 위반 키를 구할 경우 10,000원 이상 쓰지 말자.

 

구매 방법

 윈도우 키는 구매시 이메일로 발송되고, MS 오피스 등을 같이 끼워 파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 크랙 버전인 경우가 많고 이 경우 윈도우 크랙처럼 인증이 풀릴 수 있다.

 

 윈도우를 이미 설치한 경우 Home / Pro 버전을 확인한 뒤 여기에 맞는 키를 구입하면 되고, 윈도우 11의 경우 윈도우 10 인증키를 넣어도 Home / Pro 버전이 맞다면 인증된다. 아직 설치하지 않은 경우 설치 중에 키를 입력하면 된다.

 

 구매후 인증키 발송은 판매자가 확인하고 이메일로 발송하는 방식이므로 짧으면 몇분, 길면 하루 정도 후 주문시 입력한 메일로 전송된다. 혹시 스팸 메일로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하면 좋다. 대체로 메일에 인증 방법까지 나온다.

 윈도우 설정에서 정품인증 키를 입력하면 인증이 되고, MS 계정으로 연동이 된다.

 

 다만, 인증이 되더라도 Volum-Mak 버전의 키를 받은 경우 향후 인증이 풀릴 수 있고, 실제로 판매자가 이런 키를 보내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크랙과 다를게 없으므로 환불하거나 재발송을 요청해야 한다.


정품 키 버전 확인 방법

윈도우의 검색에서 "명령 프롬프트" 검색한 뒤 실행.

 명령 프롬프트에서 "slmgr/dlv" 입력 후 엔터.

실행된 안내창의 설명에서 "RETAIL channel" 확인.

 

Volme-MAK channel인 경우 추후 인증이 풀릴 수 있고, 리테일로 인증된 라이센스 위반 키는 일반 유통 키와 같이 MicroSoft 계정에 연동해 다른 컴퓨터로 인증을 옮길 수도 있다.


라이센스 위반 키의 위험성

 

 제대로 구한 Retail 버전의 라이센스 위반 키는 크게 위험은 없다. 다만 아직 까지 그냥 두는 걸로 봐서 가능성은 적으나 MS에서 작정하고 잡으려고 하는 경우 법적으로 고소할 수 있긴 하다.

 

 그 외에 크랙과 같이 보안성에 문제가 있지 않은가? 싶을 수도 있는데 근거가 부족하다. 만약 윈도우 측에서 뭔가 유출된 키가 있고, 이 키에 대해서만 업데이트를 제공을 안 한다든지 하는 경우에만 문제가 발생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이런 정책을 실행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다만 개인 사용이 아니고, 기업에서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MS에서의 고소 사례가 있다.

 

 한번 구입해서 영구적으로 쓰는 OS이고, 제조사에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하고자 한다면 정품 라이센스를 구매해 이용하기를 권장한다.

 


정품 구매처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11 Home 처음사용자용 FPP USB HAJ-0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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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윈도우 11 처음 사용자용 USB 포함 홈 버전 (FPP / Retail)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11 Pro FPP 한글

COUPANG

www.coupang.com

 

윈도우 11 처음 사용자용 USB 포함 프로 버전 (FPP / Retail)

 

다시 말하지만, 위의 정품 보다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공식 유통 상품이 아니라 라이센스 위반 키이다. 작동은 정품처럼 하지만 유통 라이센스를 지키지 않아 따라 저작권법에 위반에 해당한다. 리테일이 아닌 OEM 상품으로 정식 유통 되는 제품도 있는데 이것도 기업이 아닌 일반 소비자가 직접 구매시 라이센스 위반이다.

 

그 외 윈도우 제품 확인


 

다른 인증 방법

대학생 무료 윈도우

 현재 대학생이거나, 대학교 관련자로 만 18세 이상인 경우 공식적으로 Edu 버전의 윈도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중인 대학교에서 이를 사용 가능하므로 아래 링크를 확인하자.

 

Windows 10/11 Edu (대학생이라면 윈도우를 무료로 사용하자!)

본 글은 Windows 10 기준으로 작성 되어 있으나 Windows 11과 설명이 동일하다. Windows 10 Edu 란? 에디션에 따라서 제공되는 기능들이 다르다. 위 그림에서 위로 갈수록 더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지만 일

itisitblog.tistory.com

크랙 및 CMD 인증

 인증이 3~6개월 마다 풀릴 수 있긴 하지만, 크랙 또는 CMD 서버 인증으로 윈도우 인증이 가능하다. 이런 방법이 가능한 이유는 인증키 유출의 위험 때문에 하나의 서버 컴퓨터에서 하위 컴퓨터의 인증을 관리하는 방식인 Volume 윈도우 인증을 통한 것인데, 사설로 크랙된 인증 서버를 열어둔 유저의 서버에서 인증을 받는 형식이다.

 

윈도우 버전

Pro / Home

 프로에서 장치 암호화 및 비즈니스 관련 서비스를 몇가지 더 제공하는데, 일반적인 사용자 입장에서 그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프로와 홈 버전의 유효한 차이는 영리적 이용 허용 / 불가의 차이로, 기업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경우 프로 버전을 사용해야 라이센스 위반으로 인한 저작권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윈도우 10 / 11

 윈도우 인증시, 현재 윈도우 10 인증키로 11인증이 가능하고 윈도우 11 인증키로 10 인증은 불가능하다. 윈도우 10은 서서히 지원이 끊길 예정이므로 11으르 권장하며, 윈도우 10 키로 인증시 Home / Pro 버전은 맞춰야 한다. 현재 윈도우 10의 공식 유통은 정지되었다.

 

라이센스 종류

종류 세부 설명
Retail FPP / ESD 일반 소비자용, 인증 이동 가능
OEM DSP(COEM) / OEM PC 판매 업체용, 인증 이동 불가능
Volume GGWA / GGK / KMS / MAK / EDU 여러대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회사용

 

윈도우 라이센스 종류

 

일반 소비자용인 리테일은 하나의 컴퓨터에 인증이 가능한 이동 가능한 인증키이고, OEM은 PC 제조사 및 PC 조립 업체에서 설치해주는 메인보드에 귀속되는 형식의 인증키다.

 

 Volume 키는 회사, PC방, 학원이나 학교 등 여러대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인증키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인증 방식.

 

 일반적으로 윈도우 인증키를 구할 경우 리테일만 보면 되는데, FPP는 USB 동봉으로 실물 배송되는 키, ESD는 이메일로 발송받는 키를 의미한다. 판매 방식이 다르지만 인증 자체는 동일하게 된다. 정품 구매시에는 FPP 구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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